저는 드라마를 잘 안보는 편인데, 오랜만에 너무 좋은 드라마... 보면서 계속 울고 느끼는 것도 많았던 드라마...[나의 아저씨]에 관한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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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드라마를 보기 전에, 여주 "아이유"에 관한 좋지 않은 편견이 많았습니다.드라마를 보고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느끼게 된 "아이유"!!!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아이유가 아니었다면 안됬다고 생각할 정도로,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 이지안 역을 잘 소화해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배우 "이선균"도 남자배우이자 최고였고요 "나의 아저씨" 등장인물, OST, 줄거리, 결말 모두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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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삼촌 초반은 굉장히 어두운 분위기의 드라마에요 본방송때 못본 이유가 리모컨 여기저기 돌때 가끔 봤었는데 너무 어두운 내용이고 재미없다고 다른데 빙글빙글 돌았는데..wwww나는 드라마 결말 후"드라마 다시 보는 "에서(종종 무료입니다..)..)1회에서 16회까지 일주일?안에 한꺼번에 다 봤어요."종방 드라마를 이렇게 묶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내가 원하는 시간에 드라마 볼 수 있다는 기쁨...^__^
사실 드라마를 보다보면 결말이 너무 마음에 안 들 때가 많은데, 제 삼촌의 결말은 너무 편하고 기분 좋게 끝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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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이지안이 평범한 20대 여성 회사원들처럼 직장 동료들과 커피숍에서 담소하면서 커피를 주문하고 이런 모습을 이선균은 보고 가슴이 너무 많아.사실,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고 제가 힘들 땐 아무도 대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지만, 인생은 함께 살면서, 사람과 교제하고, 평범하게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삼안E&C에서의 이지안으로서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네요~동료들과 커피를 마시기는커녕 담소하는 모습도 없던 이지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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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살게요"아저씨, 맛있는거 사드리고 싶어요"이선균이 아이유에게 : 나를 도와주려고 이 동네에 당신이 온 것 같다.... ....아이유는 이성균에게:아저씨 때문에 처음 살아보려고 했다고...서로 뭔가 도와주고 느끼게 했네요~이지안할머니 말그대로 소중한 인연!!!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모두 인연은 맞다고 생각합니다.그 속에서 이렇게 서로 도와주고 배우는 인연은 정말 소중한 인연!! 저도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며 소중한 인연이 많구나 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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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원래 목소리가 좋은 줄 알았는데 드라마를 보고 더 좋아진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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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편안함에 도달했나...그렇지...둘이 악수를 하고 이지안은 직장동료들과 걷고, 인성균은 그런 이지안을 쳐다보고, 저렇게 물오보정.이름 그대로 편안함에 이르렀을까,, 아이유는 다시 돌아 이 성균을 바라 봅니다.1회 때와는 정말 상반된 두 주인공의 표정이세요~둘 다 그렇게 쉽게 웃기현실!(아이유도 이 선도 송규은도 웃기 때문에 더 깨끗하고 멋져)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나의 나의 아저씨]이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힘든 여러분에게 "화이팅!!"을 외치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였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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