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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빙의글] 아이돌 !!

"윤기야..! \"야, 뛰겠네ᄆ!\"우우!\"야, 이요주!\" 오랜만에 윤기를 만나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뛰다가 갑자기 다리가 엉켜서 그냥 넘어져 버렸다.아 씨 완전 아파새벽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네이 넓은 한강에서 부끄러운 곳이었어.놀란 윤기가 달려와 "나를 쳐다봤고 괜찮다"며 바지를 입고 벌떡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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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봐서 좋았구나! \"헤깡\" 민윤기 너가 너무 인기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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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불안하다."이거잖아 "이런거 들켜서 너 큰일나면 어떡해?솔직히 불안하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다.아이돌과의 연애 불안은 거짓말이다.근데 좋은걸 어떻게 해몰래라도 이렇게 사귀고 싶은데.. 보고싶고, 생각나고 보고싶고, 근데 또 걸려서 피해보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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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간단해 . 걸리면 걸린다니...팬분들이 얼마나 상처받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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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몰라..팬들에게 가수는 남자친구만큼 좋아할지도.. 근데 그 남자가 여자랑 사귄데그거 완전 상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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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래서..음...아니, 얘는 왜 이렇게 말을 못하냐.그렇지, 나도 널 좋아해.그건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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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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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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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절대 이상한 생각 안해.팬분이 알려주시면, 솔직하게 인정해줘너와 계속 만날거야당신 말처럼, 나도 당신을 좋아하니까요.나와 사귄다고 해서 팬분들이 소중한 사람을 못하는 것이니까.너와 계속 만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