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개봉 SF 영화 10편 총정리 이야~~

오늘은 2020년 개봉되는 SF영화 10개를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소개 순서는 북미 개봉 일정 순서입니다.

​ 잉비 작업 르망(2월 2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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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웰즈의 고전을 원작으로 믿어보는 호러명가 브롬하우스가 제작을 다루는 작품이라 많이 기대되는군요.특히 2017년 톰 크루즈의<미이라>의 흥행 참패를 당한 유니버설 다크·유니버스에 속한 작품이라 다시 딕 유니버스를 부활시킬지도 관심이 가는 영화입니다.​ ​ 고질라 대, 콩(3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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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몬스터 버스의 네 번째 작품이자 고질라와 킹콩이 만나는 크로스오버의 첫 번째 작품이지만 '두 괴수의 충돌 사이에서 지구를 위기에서 구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비밀조직 모나크의 활약이 이루어지자, 합니다. 오구리슌의 할리우드 데뷔작이기도 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 ​ 바이오(10월 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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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지구에서 생존해 있는 유일한 늙은 발명가가, 자신과 자신의 개를 지키는 안드로이드를 만들고, 그 안드로이드와 함께 나라를 횡단하는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톰 행크스가 늙은 바르욘가,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안드로이드 역을 맡았어요. 왠지 <피노키오>의 SF버전 같네.​ ​, 듄(11월 2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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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허버트의 원작으로 84년 작 데이비드 린치 구 감독의<듄>재부팅이라고 합니다. 특히 2017년 나에게 강렬한 인상을 준<블레이드 러너 2049>을 이끌고, 빌느에브의 연출과 한스 짐머의 음악, 그리고 오쥬무 많은 티모시 살로메를 비롯한 화려한 출연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 투모로우 워(12월 2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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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외계인의 침공으로 외계인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인류가 과거의 영혼을 이용해 싸우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외계인과 맞서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레고 배트맨 무비>로 유명한 크리스 매케이 실사영화 연출 데뷔작이라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항상 기본 이상은 하고 있는 두 배우 크리스 플렛과 JK 시몬스도 출연하다니 "꿀잼" 보장이라고 생각해요.​ ​ 애프터 씨(2020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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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에 인상적인 데뷔를 한 재미교포 감독 코고는나다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거기에 코 고는 소리나 다지만 언제나 좋은 작품을 배급 제작하는 A24와 손을 잡고 더욱 기대가 크네요. 내용은 가족이 자신의 로봇 가족인 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얀 역은 미드 엄브렐라 아카데미에서 두각을 나타낸 재미교포 배우 저스틴 민이 연기했어요.​ ​ 카오스 워킹(2020제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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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고의 감독인 더그 라이먼이 연출을 맡았고, <이터널 선샤인>의 각본을 쓴 찰리 카우프먼이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지만, 여기에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가 주연을 맡았군요. 여성들이 멸종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뤘다고 합니다.​ ​ 스토와우에이(2020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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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안나 캐드릭과 토니 콜레트가 주연을 맡으니 더 기대가 되는데요. 영화는 화성으로 가는 우주선에서 밀항자를 발견하게 되고, 이 밀항자에 의해 승무원들이 예상치 못한 위기에 빠진다는 내용인데 타임루프물일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는군요.​ ​, 보이저(2020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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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플레이어> 완의 태국 셰리단이 주연이고, 쟈니 댑의 딸인 릴리 로즈답이 출연해 굉장히 흥미를 끄는 영화인데요. 내용은 지구 대신 새로운 별을 찾아 30명의 다양한 세대의 우주인들이 의도하지 않는 우주선 안과 밖에 공포하게 된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 승리호<가제(2020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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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 <탐정 홍길동>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의 세 번째 상업영화로,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블록버스터입니다. 제작비만 200억이라고 합니다. 주인공 태호 역은 송중기가 맡고 있으며 현재 막바지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영화 내용은 승리호가 우주를 오가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라고 합니다. SF 불모지인 한국에서 대박나는 SF작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